35세의 임산부 마리카 하크의 베이비 샤워

모델 카일리 제너(Kylie Jenner)와 방송연예인 클로에 카다시안(Khloe Kardashian)은 2월 8일(현지시간) 곰 테마 파티에서 많은 사랑으로 엄마가 될 35세 영화배우 마리카 하크(Malika Haqq)를 사랑으로 샤워했다.

보통 첫 임신 기간 중에만 친척, 친구, 동료와 함께 하는 베이비 샤워(Baby Shower)는 아기에 관한 게임과 장식, 그리고 조촐한 음식과 선물로 구성되어 있다.

22세의 크리스 제너와 35세의 클로에 카다시안은 SNS를 통해 마리카 하크의 베이비 샤워를 통해 베이지색, 크림, 갈색 풍선 등으로 구성된 아치형 이끼 곰, 시리얼 바, 그리고 아치형 등 달콤한 순간들을 담아 냈다. "가장 아름다운 임산부를 위한 가장 아름다운 베이비 샤워!" 카일리 제너는 인스타그램에서 입을 열었다.

다음 달 남자아이를 출산할 예정인 마리카 하크도 화려한 행사에서 손님들에게 감사하고 어머니로의 여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 방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나의 여행과 내가 엄마가 되고 싶어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내가 정말 여자들로 가득 찬 샤워를 하고 싶었던 이유는 당신이 나에게 점심을 가져다 주든, 나에게 전화를 주든, 문자 메시지를 주든 간에 내가 이 임신을 이겨내도록 도와준 것은 바로 당신들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마리카 하크는 또한 "내 어린 아들을 위해 오티 제나시스(O.T. Genasis)에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래퍼 O.T.로 알려진 오디스 플로레스(Odis Flores)는 마리카 하크의 전 남자친구로 아이의 아버지로 추측되어 왔다.

 

마리카 하크는 2월 8일에 베이비 샤워를 했다.

마리카 하크의 베이비 샤워에 참석한 클로에 카다시안

마리카 하크의 베이비 샤워에 참석한 크리스 제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