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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가 난 리마 거리를 걷는 여성
우유빛 청순
2017. 3. 19. 08:09
2017년 3월 17일 페루 수도 리마의 후아티파 지역에서 대규모 산사태와 홍수로 홍수가 된 거리를 인형과 액자를 가지고 걷고 있는 한 여성. 소지한 물건이 우스운 지 모두들 웃고 있는 모습이다.
2017년 들어서 페루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72명이 숨지고 7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한다. 20년만에 최악의 홍수 피해로 전국 811개 도시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