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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바처럼 차려 입고 레드카펫을 밟은 팝스타 리조
우유빛 청순
2020. 2. 19. 19:34
지난 한 해 미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인 R&B 팝스타 리조(Lizzo)는 2월 18일(현지시간) 2020년 브릿 어워드(Brit Awards)에서 모스키노(Moschino)의 맞춤형 새틴 스트랩리스 가운(satin strapless gown)을 입은 시크한 허쉬 바(Hershey bar)처럼 차려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수석 디자이너 제레미 스콧(Jeremy Scott)은 "그녀는 레드카펫이 아니라 당신의 입안에서 녹는다"고 자신의 의상을 입은 스타의 인스타그램 스냅에 캡션을 했다.
31세의 "Good as Hell" 히트 메이커는 저녁에 액세서리와 함께 로레인 슈워츠(Lorraine Schwartz)의 반짝 반짝 빛나는 반지와 고리 귀걸이를 다양한 갈색 톤으로 달콤한 테마에 맞춰 입술 색상과 매니큐어까지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