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스 바자르에서 카일리 제너는 마리 앙투아네트
모델 카일리 제너(Kylie Jenner)는 패션 메가진 하퍼스 바자르(Harper’s Bazaar) 3월호에서 악명 높은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로 분장했다.
표지에서 22세의 억만장자는 거대한 분홍색 거품이 이는 발렌티노 오트 쿠튀르(Valentino Haute Couture) 망토와 티파니 & Co.(Tiffany & Co.) 귀걸이를 자연적인 검은 머리로 착용했다. 우뚝 솟은 금발 가발과 오렌지색 주름의 지암바티스타 발리 오트 쿠튀르 볼가운(Giambattista Valli Haute Couture ballgown)을 입고 카일리 코스메틱(Kylie Cosmetics) 사무실에서 서류를 복사하고 있다.
이 스타의 2살짜리 딸 스토미 웹스터(Stormi Webster)는 수잔 뷰 라이블리 디자인스 드레스(Susanne Lively Designs dress), 베이비 뷰 & 벨 보닛(Baby Beau & Belle bonnet)의 아델린 & 프랭키(Adeline & Frankie), 그리고 본포인트(Bonpoint) 양말을 신고 엄마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했다.
그녀의 유일한 아이에 관해, 스타는 스토미 웹스터의 아버지인 힙합가수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는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말했인, 그들은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친구들로부터 스토미 웹스터에게 형제 자매를 주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지만,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카일리 코스메틱에 대해서는, 한때 립스틱만을 사용했던 회사로서, 현재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eyeliner), 블러쉬(blush), 브론저(bronzer) 등이 있으며, 카일리 제너는 최근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 그녀는 딸의 생일인 2월 1일에 스토미 웹스터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을 데뷔했다.
하퍼스 바자르의 카일리 제너와 스토미 웹스터
하퍼스 바자르 표지의 카일리 제너